내용
백일전에 출산하고 복부쪽이 심하게 쪄서ㅠㅠㅠㅠ임신전에 입었던 옷들이 다 안맞아 펑퍼짐한 옷을 찾게 되더라구요ㅠㅠ
그렇다고 한없이 펑퍼짐하면 더 뚱뚱해보일까봐 정말 옷을 살까말까를 백번 고민한듯ㅠㅠ
이 옷도 여러번 고만끝에 샀네요~~이옷은 오히려안맞을까봐 ㅋㅋ
다행히 넉넉하네요~움직일때마다 군살이 살짝 실루엣이 보이는건 어쩔수없을듯..열심히 살빼야죠ㅠㅠ
별 하나뺀던 소매가 살짝 짧다보니 오히려 어깨쪽이 덩치가 좀 있어보여요~~좀더 길게 나왓으면 어깨도 덜 넓어보이지않았을까 싶네요~그리고 제가 키가 좀 작다보니(158cm)길이가 살짝 어정쩡해서 단을 줄일까 고민중이예요 ㅋㅋ
암튼 입었을때 후즐근하지도않고 옷이 불편하지도않아 맘에들어요!